▲ KBS1 보도화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설악산 정상에 올가을 첫 단풍이 물들었다.

전국 주요 산 가운데 설악산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관측된 가운데, 설악산은 대청봉을 비롯한 산 정상부의 20%가 물든 상태이다.

설악산은 첫 단풍이 들고 2주 후인 다음 달 중순께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진 데다 일교차가 크고 강우량도 적당해 짙고 예쁜 빛깔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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