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8일 낮 12시 21분께 대전 중구 오류동 먹자골목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고깃집에서 창문으로 연기가 새어 나온 것을 본 신고자를 통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은 영업시간 이전인 관계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40㎡와 자재 등을 태워 4천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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