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김민영과 서주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민영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부터 김민영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까지도 김민영은 SNS를 통해 일상사진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주원은 두 사람의 주선자인 신동과 김이나 작사가에게 "학창시절부터 김민영을 좋아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로 불리고 있다.

김민영은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이미지가 너무 좋다. 실제로는 그 정도로 섹시하지 않은데 그렇게 봐주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라며 "'섹시'로 포장돼 잘 봐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그런 이미지 때문에 야한 방송 섭외가 종종 오는 건 곤란하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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