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늘 28일 아이웨딩 측은 “서주원, 김민영 커플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와 함께 두 사람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둘의 인스타그램 사진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이미 결혼을 예고할 만큼 일상적인 다정함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서주원과 김민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만나 결국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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