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인천 연수구 종합병원이 논란이다.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40대 A씨가 치료를 받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A씨는 설사와 복통 증상을 호소하며 인천 연수구 종합병원을 찾았다.

A씨는 의사의 처치에 따라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가 발생해 이후 가족에 의해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오전 10시쯤 숨졌다.

이에 경찰은 부검 의뢰했고 병원 측을 상대로 A씨에게 어떤 주사약을 투여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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