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오늘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년손님’ 스태프 및 출연진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약 9년간 ‘백년손님’의 진행을 맡았던 김원희는 이날 글에서 “오늘 녹화를 끝으로 ‘자기야’ 4년 ‘백년손님’ 5년 총 9년(440회) 동안 목요일, 토요일 밤을 책임지던 방송이 막을 내린다”며 “시청률이 최고일 때 박수 받고 떠나게 돼 한편으로는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긴 시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일등공신인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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