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시원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추석특집 ‘문제적 여자’편으로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문제적 여자’에 등극한 배우 이시원의 남다른 이력과 함께 화보 같은 일상이 화제다.

이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폴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단아한 외모와 대비되는 과감한 레이스 패턴의 투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각선미와 허리 라인을 노출시킨 패션은 청순하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비롯해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미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 경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며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셨다”고 밝히기도했다.

또한 현재 하반기 기대작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이수진’ 역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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