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추석특집 ‘문제적 여자’편으로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문제적 여자’에 등극한 배우 이시원의 남다른 이력과 함께 화보 같은 일상이 화제다.
이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폴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원은 단아한 외모와 대비되는 과감한 레이스 패턴의 투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각선미와 허리 라인을 노출시킨 패션은 청순하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비롯해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미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 경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셨다.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며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셨다”고 밝히기도했다.
또한 현재 하반기 기대작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이수진’ 역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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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기자
(jinny_71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