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귀경 차량이 몰린 오늘 25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서 추돌사고가 잇따라 교통 소통에 혼잡이 빚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남터널 입구에서 차량 8대가 얽힌 추돌사고 3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은 3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40여분 만에 사고 수습을 완료했다.

이 사고로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린 이 고속도로 상행선의 지•정체 현상이 더욱 가중되며 지•정체 현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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