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5일 오전 11시 58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 뒷목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없었지만 뒷목섬 내 임야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산림청으로부터 헬기 2대를 지원받고 인천소방본부 헬기 1대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쳤으며, 오후 3시께에는 고무보트 등을 투입해 잔불 정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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