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노사봉 자매 얽힌 한국 대표적 부부로 칭송 받는 이무송 사랑이야기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국내 가요계 대들보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연예계의 대표 가수 커플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부가 함께 방송에도 종종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 부부가 16일 더욱더 주목을 받는 것은 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과 만나는 2년 동안 손 한 번 안 잡았다고 말라는 등 노사연이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와 입담을 과시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4일 가수 노사연이 김건모 어머니와 입담을 뽐냈다.

▲ 이무송 노사연 부부 (사진출처 노사연 인스타그램)

얼마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모벤져스와 인사했고 서로가 서로의 팬임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건모와 깊은 우정을 나누는 노사연은 김건모의 깜짝 게스트를 언급하며 "어머니 아들 잘 키우셨어요"라고 칭찬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내가 또 가정교육을 잘했다"고 받아치며 "누나가 또 그만큼 잘해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습과 함께 방송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이들 부부의 참다운 사랑이야기가 펼쳐졌다.

노사연은 자신이 양쪽에 보청기를 끼고 있다며 청력손상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이에 대해 “가수가 청력이 약해진다는 거는 숨이 가빠지는 호흡기 환자처럼 되게 좌절도 느낀다”고 말하는 등 부부가 겪은 사연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 가요계의 맏언니로 주목을 받는 노사연 나이는 1957년 3월 3일생이며, 경남 마산시 출신으로 노사연 소속은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언니 노사봉, 이모 현미, 사촌 한상진 등의 연예인 가족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이다.

노사연 데뷔는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를 했습니다. 노사연을 대표하는 곡으로는 '만남'이라는 명곡이 있다.

그의 백년 동반자 이무송 씨는 1959년 10월 10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무송 학력은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83년 제7회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를 했다.

이들 부부가 추석 이후 더욱더 주목을 끄는 것은 이무송 노사연 결혼스토리와 현재 사는 모습이 조명을 받기 때문이다.

이무송 노사연 결혼은 1994년 3월 올리게 돼 연예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결혼에는 노사연의 적극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이무송이 사실 내 첫사랑이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이상형이었고, 꼭 결혼하고 싶었던 첫사랑과 결혼을 해서 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노사연이 말할 정도로 천상 배필이었다.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1995년 8월 아들 이동헌을 낳게 되며 이 아들은 벌써 20세를 넘긴 성인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함께 방송에 간간히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그러나 이 부부에게도 엉뚱한 루머가 따라다니게 됩니다. 바로 이혼, 재혼 등과 같은 루머였지만 이들은 이 루머로 인해 더욱더 사랑을 하게되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측근들은 전한다.

한펴 노사연보더 더 연예인인 언니 노사봉도 안국 연예계에 주목을 받는 유명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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