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다큐멘터리 3일’ 목포 연안 여객선 72시간의 생활이 공개됐다.

23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에서는 목포-달리도-율도-외달도-목포를 운항하는 바다 위의 마을 버스 여객선을 탄 사람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전남 목포시 달리도는 가장 작지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목포에서 서쪽으로 5.6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섬이 ‘반달’ 모양으로 생겨 달동 또는 달도라고 불렀다는 설과 유달산의 ‘달’ 자를 따서 ‘달리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2011년 기준 인구 292명 142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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