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집사부일체'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 37회 예고편에서는 미국에 거주하는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만난 '집사부일체'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14년 상담학 및 교육학 관련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신애라씨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위해 직접 관광 코스를 짜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자 노력했고 자신의 집을 직접 공개한 데 이어 길거리 공연, 수영 등 알찬 스케쥴로 멤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신애라 씨는 연예계 선배로서 후배인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조언의 말을 건네며 "괜찮다. 잘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이내 이상윤 씨와 양세형 씨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는데..

특히 양세형 씨는 "아무도 몰라주는 걸 알아주셨다"라며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가 양세형을 울린 배경과 자세한 내용은 오늘 23일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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