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가 탕수육 요리로 중국인들을 사로잡았다.

22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팀이 중국으로 떠나 연태대 대학로에 현지반점을 오픈했다.

현지반점 푸드트럭은 시간이 갈수록 손님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많은 중국인들은 이연복 셰프를 알아보며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연복 셰프를 알아본 한 중국 여성은 일행에게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타 셰프”라며 “중국에서 이 셰프를 아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줄을 별로 안서도 되지만, 한국에서는 이 분 음식 먹기 힘들다. 이 분 음식이라면 80위안을 주고도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