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나눔로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로또 825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실 수령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나눔로또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5, 21, 31, 33, 38'로 결정됐으며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 16억 5871만563원씩 받는다. 33%의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실 수령액은 11억 1133만6077원이다. 또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3명으로 각 6259만원 씩 받게 되며 3등은 2249명으로 147만원 씩 수령하게 된다.

한편,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로또 당첨 판매점의 위치도 공개됐다. 제825회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616-33번지 국민은행자양동지점 50m △서울 구로구 고척동 72-28번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9-3번지 센트럴시티내 100호 매점 △서울 성북구 석관동 250-10번지 △서울 송파구 신청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대구 동구 효목동 173-2번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295-3 104호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80-16번지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304-6번지 △충남 공주시 신관동 585-12번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1가(모현동) 865 배산시티프라자 1층 1-7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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