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안소미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지난 4월 결혼한 개그우먼 안소미가 21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안소미의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안소미가 이날 오전 10시 9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안소미는 출산 후 몸조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 4월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사진을 비롯해 태교 중인 모습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지난 2009년 KBS 공채 24기로 데뷔한 안소미는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