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교통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에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남은 2018년은 좋은일만있겠죠? #웃으면복이와요 #소문만복래 #아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차량 앞쪽 범퍼가 찌그러져있으며 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 듯한 배경이 담겨있다.

한편, 정가은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것까지 SNS에 올리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가은이 SNS로 비난 여론에 부딪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 딸이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사진을 올리며 아이가 다친 상황에서 SNS에 사진을 올리냐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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