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충청북도와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도내 시군 여성 경로당회장 50여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19일 청주 초정세종스파텔에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관리 및 경로당활성화 방안, 바람직한 여성리더십 교육, 경로당 회장들의 체험수기 발표, 갈등관리 등 여성어르신들의 역량강화로 경로당 내 갈등관리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도내 여성 경로당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 충북에는 65세 노인이 258,616명으로 도내인구의 1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64%인 165,215명이 4,115개 경로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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