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나한일 아내 배우 정은숙의 미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정은숙 리즈 시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정은숙이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은숙의 MBC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은숙과 나한일은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렷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으나 헤어진 후 각자 결혼했고, 나한일이 복역 중이던 2016년 정은숙이 면회를 오며 다시 사랑을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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