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업체 샹배에 착한가게 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김찬배 샹배 대표는 매월 정기적 기부 외에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 경로당 등에 빵을 꾸준히 기부하며 활발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제도권 밖 저소득 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소득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자영업체를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