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tvN ‘수요미식회’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연출 이길수)에서는 오늘의 음식으로 ‘만두’가 소개돼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조성하와 최희서, 차오루를 포함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코너에서는 군자동, 시흥동 두 곳의 만두 가게가 소개됐다. 

우선, 서울에서 즐기는 중국 본토의 맛으로 입안 가득 향긋한 육즙의 군자동의 만두 맛집에서는 중국 출신 종업원들이 주문을 받은 뒤 직접 만두를 빚어내 맛의 극대화를 이끌어냈다.

대표 메뉴는 고기빠오즈와 부추지짐만두로, 이를 맛본 차오루는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아서 가성비에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의 공구상가 안에 있는 만두집은 주인장의 33년 내공이 담긴 노하우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통만두로 이현우는 “한번 집은 만두를 멈출 수 없이 빠르게 먹었다”며 최희서도 “통만두를 김치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조성하 역시 “통만두와 김치왕만두를 두 개씩 먹을 정도로 맛있었고 만둣국이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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