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20일 새벽 2시께 서울 영등포중앙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7개가 탔다.
이번 화재는 2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