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 조감도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신마곡 벽산 블루밍’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인터넷 주택청약 서비스 ‘아파트투유’에서는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의 청약접수가 시작됐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청약 조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555-3번지 외 28개 필지에 들어서며 서울 중심부와 바로 통하는 5호선 개화산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청약 시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또한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6개 동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및 근린시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49~84㎡ 총 298세대 중 83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팬트리, 워크인창고, 드레스룸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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