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말 노랑머리로 염색했다. 흔히 생각하는 금발이 아닌, 말 그대로 샛노란 색이었다.

19일 한예슬은 밀라노로 향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불가리 2019 S/S 악세사리 컬렉션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한예슬은 블랙 볼캡, 오버사이즈 점퍼를 입고 세련된 핸드백과 시계, 뱅글을 레이어드 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패션의 완성은 한예슬의 ‘노랑머리’였다.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노란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한예슬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노란색이 찰떡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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