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형광 노랑 컬러로 염색하고 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패션스타일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한예슬은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 베이지색 이너에 블랙 아우터를 착용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예슬은 당시 의료사고 후 처음으로 선 공식석상에서 단정하면서도 섹시함을 가미한 과감한 패션으로 행사장에 등장해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심한 상처와 큰 흉터가 남는 의료 사고를 겪었다. 당시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부위를 직접 공개하며 속상하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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