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펜타곤 진호가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첫 공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펜타곤의 멤버 진호는 공식 SNS를 통해 “엄청 엄청 떨렸던 첫공! 유니버스 덕에 힘내서 열심히 했어요. 고마워요. 오늘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호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출연 의상을 입고 엄지를 들어 올린 모습이다.

지난 해 뮤지컬 ‘올슉업’의 딘 하이드 역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호평 받은 바 있는 진호는 이번 작품에서 라울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진호가 맡은 라울 역은 삼총사 ‘아토스’의 아들로 아버지를 존경하고 왕실의 총사가 되길 꿈꾸는 인물. 진호는 아버지 아토스 역의 김덕환, 박준규, 김영호와 약혼자 크리스틴 역의 김여진, 양서윤과 호흡을 맞춘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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