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둥지탈출3’ 배우 이아현이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8일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과 공개 입양한 딸 이유주 양, 이유라 양의 일상이 그려졌다.

피겨 국제 심판이 꿈인 딸 유주 양의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가족들이 치킨을 먹어도 유주 양에게는 닭가슴살을 주는 등 말 그대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켰던 이아현은 이날 방송에서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유주 양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자”고 말하자 이아현은 흔쾌히 허락하며 식탁에 둘러 앉아 화기애애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화목한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이아현은 2007년 첫째 유주양, 2010년 둘째 유라 양을 공개입양한 후 2012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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