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15일 취약계층 학생 39명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은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KBS 방송국을 견학하여 국회의원이 직접 회의를 하는 회의장,정보위원회 사무실, 방송국 견학관 등을 탐색하며 국회의원, 아나운서, 카메라맨, 뉴스 앵커 등에 대한 체험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과학캠프,미술, 도자기,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