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불타는 청춘'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플루트를 연주한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유나는 구본승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플루트 얘기를 꺼냈고, 연기보다 가수를 먼저 시작한 구본승이 플루트 연주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전유나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고, 구본승은 "안 분 지 20년도 넘었는데"라며 쑥스러워했는데… 하지만 이내 구본승이 22살 당시 플루트를 불었던 과거 영상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구본승 옆에는 18살 김희선이 시선을 끌었고, 플루트를 부는 구본승의 연주에 맞춰 김희선은 심오한 몸놀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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