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배우 김부선이 공직선거법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소한다.  

김부선과 변호사 강용석은 오늘 18일 오전 11시 남부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오전 11시 남부지방검찰청에 이재명 씨 고소하러 간다. 벗님들 이재명 씨 민낯을 곧 법정에서 보게 될 것이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두둥"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또, 지난달 14일 첫 출석했으나 30분 만에 진술 거부 귀가한 이후 지난 14일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재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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