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런닝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레이스 도중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이날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런닝맨 대표 ‘몸치’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들로 폭소를 자아냈는데, 이에김종국은 ‘요가 선생님’으로 분해 이광수를 도왔지만, 정작 이광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촬영 후에도 해먹에서 내려오지 않는 김종국의 모습에 “저 형, 이번 달 내로 집에 해먹 설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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