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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주짓수, 금메달 목에 걸고 “내 나이 마흔,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었다”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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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6  2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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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개그맨 허경환(37)이 오늘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허경환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8-2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소 주짓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허경환은 메달 획득 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깔끔한 승리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수련이 부족했다"며 "이제 곧 마흔인데,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어머니가 응원을 해주시면서도 걱정 또한 많으셨는데 오늘 승리로 멋지게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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