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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종국, “나 지금 미치게 하고 싶어” 홍진영 부인했지만…진실은?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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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6  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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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6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물놀이를 끝낸 김종국과 홍진영이 함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남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오랜만에 실력발휘를 좀 해보려고 한다”며 저녁으로 닭볶음탕과 제육볶음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내 김종국에게 “닭 손질은 오빠가 해”라며 시켰고, 김종국은 순순히 손질을 시작했다.

어느새 저녁식사 준비를 함께 하던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며 홍진영이 김종국을 쥐락펴락하는 모습과 못이기는 척 순순히 따르는 모습이 교차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심지어 홍진영은 “오빠 노래 중에 <한 남자>가 제일 좋다”고 칭찬하며 바로 “한 박자 쉬고”라고 운을 떼며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키자 김종국은 “지금 부르라고?”하며 당황했지만 이내 흐르는 간주에 맞춰 노래까지 불렀는데...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김종국 씨가 남이 시키면 죽어도 자기 노래를 안 부르던 사람”이라고 증언했고, 모벤져스도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스페셜MC로 출연한 임창정 역시 “둘은 ‘너 진짜면 나 진짜야’의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김종국에게 저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연신 놀라워했다.

김종국 어머니도 이날 만큼은 어김없이 마음속 희망사항을 꺼내며 “오늘에서야 어떤 며느릿감이 좋은지 알았다. 우리 아들이 저런 아가씨를 만나면 좋긴 하겠다”고 밝혔다.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타고 저녁식사를 마친 김종국 크루와 홍진영은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 진실게임을 시작했는데,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종국은 “나 지금 미치게 하고 싶어”라고 진심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진영이 “운동과 결혼 중에 하나를 선택하자면 운동이다”라고 묻자 김종국은 “결혼이 먼저다”라고 답했고 이는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홍진영의 차례가 되자 “이 중에 남자로 느끼는 사람이 있다”라는 물음에 그녀는 “없다”고 대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나며 둘의 앞날에 모든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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