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대전 궁동네거리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전7시50분께 대전 유성구 궁동 네거리 인근에서 20대 남성 A(23) 씨의 K3 승용차가 역주행으로 달려 마주오던 그랜져 차량과 싼타페 차량과 충돌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그랜져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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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