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75개 종목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충주 탄금호 수상구조대의 활약이 있었다. 

 

9월 14일 12시 20분경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드래곤보트 경기에서 대한민국 2팀과 홍콩, 대만의 결승전에서 출발 후 200M지점에서 대한민국 대전팀의 드래곤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지만, 대기중이던 탄금호 수상구조대가 즉시 투입되어 전원 안전하게 구조하고 보트는 안전장소로 이동조치했으며 전복된 대전팀은 아쉽게 탈락했으며, 홍콩이 1위, 대만이 2위, 대한민국 충남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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