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나홀로 여행의 목적지로 가평을 선택한 쌈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는 "내 인생 버킷리스트가 혼자 여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5층 건물 높이에서 집라인을 타고 남이섬에 도착했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쌈디는 주변을 둘러보던 중 커플들을 발견했고 "나만 빼고 다 커플이었다. 다 아베크족이었다. 충격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베크족은 프랑스어 ‘avec(함께)’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데이트 하는 연인’을 지칭한다. 쌈디가 언급한 아베크족은 사전적인 의미의 커플을 의미했지만 실제 과거에 활용된 뜻은 건전한 데이트족의 의미 이상을 포함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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