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TV조선에서 활동 중인 기상캐스터 황미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3년 생으로 알려진 황미나는 OBS에서 활동하다 TV조선으로 이직했다. 배우 김사랑을 닮은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역대급 미모의 기상캐스터로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새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제작진은 출연자 김종민이 이상형으로 꼽아온 지젤 번천과 가장 비슷한 사람으로 황미나를 섭외, 두 사람의 데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