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4일 방송되는 케이블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문세윤와 유민상은 정해인의 CF자리를 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문세윤은 차돌삼합과 함께 메뉴로 나온 관자를 가리키며 “형 관자”라고 운을 떼고 유민상이 “49년 전통, 형 관자”라는 멘트로 받아쳐 정해인의 건강식품 CF를 패러디했다.

이내 문세윤은 갑자기 “안 되겠다. 그 광고 모델이 정해인이야”라며 풀이 죽었지만 유민상은 “요즘 우리도 대세다”라며 자신감을 불어 넣은 뒤 문세윤에게 CF 도전을 적극 제안했는데..

한편, 이 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0길 25에 위치한 진대감 선릉점으로 개그우먼 이영자의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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