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도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취업연계를 위한 자기분석 및 적성에 맞는 직무 탐색,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자기소개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직장인의 이미지 메이킹, 장애인식 개선교육,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하여, 참여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돕고, 구직역량을 강화하여 취업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일+경험 청년일자리 사업은 충북도가 사업비 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도내 만39세 이하 청년에게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최대 12개월 동안 근로하며 일 경험, 교육, 취업연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앞으로 9월 21일, 9월 28일에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 3일에 걸쳐 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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