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파주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4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30개의 우수기업이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참여 16개 업체를 포함해 총 4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순회하며 구직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참가 기업에는 감사를 표했다.

 

2018 파주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과 함께 취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구직자에게 창업, 고용, 금융 상담 및 육군간부 모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류준비, 면접스피치코칭, 면접의상 대여 등 취업에 필요한 원스톱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또한 이미지캐리커처, 바리스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뤄져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는 오는 10월 25일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청년 맞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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