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충주 ‘여우커피’가 화제다.
 
앞서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충주커피박물관은 지난 4월 여주, 우엉, 현미를 이용한 항당뇨차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 충주호수축제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30일과 31일 이틀간 무료 시음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지난 8월부터 살미면 월악로에 위치한 충주커피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우커피는 당뇨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무농약 여주와 우엉 그리고 현미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커피지만 각 재료별로 로스팅과 브랜딩의 과정을 거치고 드립백포장으로 커피처럼 즐길 수 있는 건강차이다.
 
맛의 강약에 따라 미디엄과 다크 두 가지가 있으며, 커피와 가까운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크를 권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미디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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