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싱글벙글쇼’ DJ 김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1일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 싱글벙글쇼’ (이하 ‘싱글벙글쇼’) 측에 따르면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후배인 김미진과 정지민이 스폐셜 DJ로 투입돼 빈 자리를 메꿨다.

두 사람은 평소 DJ 김혜영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진행을 맡기로 했다.

김혜영의 부친은 지난 10일 오전 오래 앓던 지병으로 별세했고,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2일.

한편, ‘싱글벙글쇼’는 오는 16일까지 두 스페셜 DJ 진행으로 꾸려지며 김혜영은 오는 17일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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