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YTN 뉴스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7일 오후 7시50분부터 한국 축구 A매치 국가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진행하는 가운데, 중계 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피파 랭킹은 32위로 북중미 강호로 손꼽힌다.

이날 경기는 파울루 벤투 신임 대표팀 감독의 데뷔전으로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모습을 또 한번 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벤투 감독이 손흥민을 선발 출전하겠다고 밝혀 더욱 관심이 뜨겁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후 8시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FIFA 랭킹 12위)와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평가전은 SBS가 오후 7시 50분부터 최용수 해설위원의 해설과 함께 단독 중계하며 SBS와 SBS홈페이지 온에어, SBS앱에서도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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