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과의 결혼 초읽기에 들어서며 캐나다로 이사할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캐나다에 자신만의 완벽한 집을 갖고 싶어하며 그 동안 엄청난 부와 명성을 쌓아왔던 LA와 뉴욕을 떠나 자신의 출생지인 캐나다로 돌아가 평범한 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저스틴 비버는 유튜브가 만들어낸 최초이자 초대형 스타로, 국내 가수 싸이와는 다르다.

싸이는 한국에서 이미 스타급 가수로 활동하다가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인기를 얻은 케이스인 반면, 저스틴 비버는 단순히 노래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미국의 모든 메이저 음반사들이 저스틴 비버를 잡으러 캐나다까지 일제히 달려간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교제 2개월 만에 호화로운 프로포즈에 승낙한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와과는 약혼 이후 다정한 모습으로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는데, 지난 6일(현지시간)에는 다정히 손을 잡고 패션쇼에 등장에 눈길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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