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3일 부산에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출근길 혼잡과 안전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5시를 전후해 부산 전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으며, 시간당 10㎜ 이상의 장대비가 내려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오전 6시 30분 현재 14.5㎜의 강수량을 기록중이다.

또, 종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내일인 4일까지 30∼80㎜가량 더 내린 뒤 오후가 돼서야 날이 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이날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국지적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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