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민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여자 축구대표팀 이민아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소감을 전해 화제다.

이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메달보다 더 값진 동메달”이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어느 대회보다 더 뜻 깊었고 행복했습민아”라며 “헤어진다고 민아 잊지말지(중요), 함께해줘서 감사합민아, 대한민국 여자축구 파이팅”이라고 애교섞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 출처=이민아 인스타그램

한편, 2일 오전 여자축구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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