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한일전 축구 결승전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일본과 결승전을 펼친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일본과 대결을 펼친 적은 많지만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대표팀의 와일드카드이자 맹활약 중인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면제 혜택까지 거론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조별리그부터 가시밭길을 이기고 결승전에 오른 한국 대표팀과 일본의 대망의 결승전은 1일 오후 8시 30분, MBS, SBS, KBS 2TV 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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