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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루부탱 킬힐과 발렌티노 스커트 가격은?”나무심기행사 의상 구설수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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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9  2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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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 사우스론(South Lawn)에 모습을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얇고 높은 '스틸레토 힐'에 꽃무늬 스커트와 민소매 니트 차림으로 모델처럼 등장했다.

이날은 잔디밭에서 진행된 나무 심기 행사 자리로, 모델 출신답게 평소 화려한 '패션 외교'를 선보였던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만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지 않는 복장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 제5대 제임스 먼로 대통령의 5대손 리처드 에모리 가첼, 34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손녀 메리 진과 함께 기념나무를 심고 삽으로 흙을 퍼 옮겼는데, 앞서 앞서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해 8월 킬힐을 신고 수해현장을 방문, 상심한 주민을 만나러 가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멜라니아가 신은 구두는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티앙 루부탱' 제품으로 힐 높이는 4인치(약 10㎝)에 달한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꽃무늬 스커트는 발렌티노 제품으로 4천 달러(약 450만 원) 짜리로 전해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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