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사진기자] 가수 박구윤이 KBS1 가요무대 제1575회 녹화를 위해 KBS별관 공개홀로 출근했다. 이날 '노래는 전파를 타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박구윤은 '열두 냥짜리 인생' (블루벨스) 1963년 KBS 라디오드라마 주제곡을 불러 옛날 드라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히트곡 국민가요 '뿐이고' 스타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자옥아', '네박자', '봉선화 연정' 등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오는 9월3일(월) KBS1 TV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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