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베트남 축구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랍한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베트남의 상대 시리아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꺾었지만 중국에 0-3으로 완패했다.

베트남의 FIFA 랭킹은 102위로 시리아(73위)보다 아래다. 하지만 베트남은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일본을 1대0으로 꺾는 등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 베트남과 시리아의 중계방송은 KBS, MBC, SBS, POOQ, OKSUSU,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 경기는 오늘밤 6시 MBC, SBS, KBS2TV를 통해 중계방송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