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중계가 화제다.

MBC는 27일 오후 5시 20분부터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과 우즈벡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결방한다.

KBS 2TV는 '2TV 생생정보'가 결방하는 대신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8강 경기를 중계한다.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오후 10시에 정상 방송되고,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도 오후 11시 1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SBS 역시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8강 경기를 중계한다. 오후 8시 50분부터 한국과 대만의 여자 배구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와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생활의 달인',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결방한다.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후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베트남은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랍한가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이외에도 POOQ, OKSUSU,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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